[OSEN=이균재 기자] 김민재(페네르바체)가 유로파리그서 팀 내 수비수 중 최고 평점을 차지했다.
김민재는 22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쉬르퀴 사라졸루 스타디움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D조 조별리그 3차전 로얄 앤트워프전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태클 2회, 가로채기 1회, 걷어내기 1회, 패스성공률 86.4%로 준수한 경기를 펼쳤다.
통계전문업체인 소파스코어는 김민재에게 팀 내 수비수 중 최고 평점인 6.7을 줬다. 팀 내 전체 선수들 중에서도 4번째로 높은 평가다.
한편, 소속팀은 에네르 발렌시아의 2골에도 불구하고 2-2로 비기며 유로파리그 3경기(2무 1패) 무승에 그쳤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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