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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 /사진=이기범 기자 |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민과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주민이 남긴 댓글 캡처본이 공유됐다. 작성자는 "지민과 같은 건물에 살아서 강아지 산책 때 아주 가끔 보는데 앞으로 당당히 다녔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이어 "마스크랑 모자 써서 (얼굴이) 잘 안 보인다. 그냥 '지민이구나'만 알아보는 정도"라며 "원래 엄청 말랐어서 더 마른건지도 모르겠다. 그냥 늘 고개 숙이고 다녀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민은 반려견 3마리와 반려묘 1마리를 키우고 있다.
앞서 지난해 1월 한 매체는 지민이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지민은 가까운 매니저 외 다른 지인들과의 만남을 일절 금하며 두문불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민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8월 전 멤버 권민아의 왕따 주동자로 지목됐다. 논란이 커지자 그룹을 탈퇴 후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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