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벤져스’가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다.
10월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어쩌다벤져스’ 창단 이래 최초로 레드카드의 등장을 예고해 궁금증과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날 황금 에이스 이대훈의 입단 후 첫 정식 경기가 치러지는 가운데 ‘어쩌다벤져스’의 골문 앞에서 치열한 공 쟁탈전이 벌어진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지던 중 갑작스레 주심의 호각 소리가 경기장을 울려 선수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어쩌다벤져스’의 유일무이한 수문장 김동현이 퇴장 선고라도 받은 듯 시무룩한 얼굴을 한 채 벤치로 걸어가 충격을 안긴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사건의 전말이 궁금해진다.
감코진(감독+코치진) 역시 “너 골키퍼 가능해?”라며 다급한 목소리로 전설들에게 질문을 던져 사태의 심각성을 예감케 한다. 깊은 고민에 빠진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는 결국 팀을 위기에서 구원해줄 비장의 카드를 꺼낸다.
이에 새로 등장한 골키퍼 후보가 팀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 특히 이동국 코치가 그를 향해 “새로운 발견인데?”라며 감탄했다고 해 그 정체에 호기심이 끓어오르고 있다.
중계진으로 투입된 김용만이 조원희, 김성주와 함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족집게 해설로 경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가 뛰어난 경기 분석력으로 ‘만스트라다무스’라는 별명을 얻는다고 해 해설까지 알차게 구성된 ‘뭉쳐야 찬다 시즌2’가 기대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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