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MMORPG ‘로한M’의 하드코어 서버에 신규 던전과 퀘스트, 보스 등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하드코어 서버는 초월 30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즐길 수 있는 최상위 이용자를 위한 공간이다. 즐길거리 확대에 따라 이용자 호응이 기대된다.
하드코어 서버는 지난해 11월 처음 공개됐다. PK 및 사망 패널티를 높이고 경험치 및 전용 아이템 등 보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 호응에 따라 현재 4개의 하드코어 서버가 운영되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던전은 ‘투신의 전당’이다. 고레벨의 일반 몬스터와 함께 고급 몬스터가 등장하고 PvP가 가능하다. 신규 보스 몬스터 ‘크림슨 리퍼’와 각종 퀘스트도 즐길 수 있다.
이와함께 활을 주로 사용하는 직업인 하프엘프의 전면 리뉴얼도 진행했다. 기술 사용 시 자연의 기운이 충전돼 순풍 및 조화 모드로 전환되며 단계에 따라 추가 효과가 발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하프엘프 리뉴얼 외에도 다른 직업들의 밸런스 패치도 함께 이뤄졌으며 9등급 룬도 등장했다.
플레이위드는 스페셜 리워드, 온의 가호 충전, 필드 고대 보스 소환 등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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