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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닥터유 드링크(오리온 제공)© 뉴스1 |
오리온은 첫 RTD(즉석음용음료) 제품 '닥터유 드링크'가 지난 8월 한 달간 매출액 10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누적판매량은 150만병에 이른다.
오리온은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 사이에서 '마시는 단백질' 닥터유 드링크가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단백질 강화식품임에도 불구하고 맛까지 호평을 받으면서 반복구매로 이어졌다.
지난 6월 출시된 닥터유 드링크는 우유 단백질을 사용해 단백질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미노산 18종과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맛은 초코·바나나 2종류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이나 체형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닥터유 드링크가 주목받고 있다"며 "닥터유 드링크 제품군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September 03, 2020 at 06:4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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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단백질 음료 '닥터유 드링크' 8월 매출 10억 돌파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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