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복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친 타이거 우즈가 응급 수술을 마치고 깨어나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즈는 현지시간 23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장시간 수술을 받았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우즈의 오른쪽 정강이뼈와 종아리뼈 여러 곳이 산산조각이 났으며 정강이뼈에 철심을 꽂아 부상 부위를 안정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또 발과 발목뼈는 나사와 핀으로 고정했고, 상처 부위 붓기도 가라앉은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즈 재단도 그가 수술 후 깨어나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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