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까지 시원해지는 '홈캉스' 위한 짜릿한 여름 음료 5 -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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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코코구미, 로즈힙워터. [사진=코카콜라]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무더운 여름, 예년 같은 시원한 바다와 계곡을 찾았겠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홈캉스(홈+바캉스)’를 즐기기에는 기분까지 상쾌하고 청량하게 하는 여름 음료가 필수다.

더위를 날려 보내기에는 탄산음료가 단연 효과적이다. 특히 코카콜라는 캔을 여는 순간 들리는 경쾌한 소리부터 청각적 만족감을 선사한다. 한 모금 머금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톡톡 쏘는 탄산은 온몸을 휘감은 더위를 증발시켜 줄 만큼 상쾌하다.

최근에는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해 제로 콜라를 마시는 이들도 늘었다. 오리지널 코카-콜라에서 설탕만 빼고 톡 쏘는 탄산의 매력과 시원함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탄산수도 최근 당이나 칼로리 부담 없이 기분전환을 도와 인기다. 스파클링 음료 씨그램은 마지막까지 톡 쏘는 풍부한 탄산이 특징으로 탄산 본연의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씨그램 플레인, 씨그램 라임, 씨그램 레몬 등 3종이 있다. 여름에는 홍초, 매실청, 라임 등을 넣고 다양한 에이드 음료 제조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코카콜라프로즌, 씨그램, 조지아. [사진=코카콜라]

집에서 열대과일 음료로 동남아 여행의 추억을 떠올려봐도 좋다.

미닛메이드 코코구미 파인애플은 상콤달콤한 파인애플 과즙에 열대과일 나타드코코(코코넛 젤리) 알갱이를 더한 음료다. 탱글탱글한 나타드코코가 12% 함유돼 쫄깃하게 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고 수분을 충전하는 음료도 많이 찾을 때다. 토레타! 로즈힙워터는 500ml 기준 32kcal 저칼로리로 홈트(홈+트레이닝) 할 때 마시기도 좋다.

마지막으로 여름하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빼놓을 수 없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핫브루와 콜드브루 매력을 함께 담아낸 듀얼브루 커피다. 470ml 대용량으로 가용비도 뛰어나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2종으로 출시돼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수분보충으로도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 동시에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며 "상쾌한 음료로 즐거운 홈캉스 기분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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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5, 2020 at 09:4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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